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홍콩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투어는 홍콩 관광청과 함께 '홍콩 여행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터파크 투어와 홍콩 관광청은 홍콩 패키지 상품 구매시 이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홍콩에서 즐기는 연말 행사와 축제는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홍콩 빌딩 숲과 빅토리아 하버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트램 투어와 홍콩의 대표 거리인 소호거리,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문이 포함된 홍콩 2박 4일 상품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얏트 리젠시 홍콩 침사추이 호텔 등 홍콩 숙소 10% 할인 쿠폰,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홍콩 빅버스 티켓 등 투어·이용권 8%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홍콩 노선 항공권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항공권은 7% 카드사 할인이 더해진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