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용품 전문 브랜드 대림통상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포니, 스카라베오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 수전금구, 비데, 위생도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수입 명품 가전, 가구, 욕실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들의 니즈가 뚜렷해지고 있고, 이런 고급화의 유행은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대림통상은 2020년 9월을 시작으로 수입 브랜드인 파포니, 스카라베오의 욕실 용품을 다양한 프리미엄 아파트에 공급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GS 대전 숭어리셈 둔산 자이 아이파크에 파포니 Tango시리즈 수전금구, 도기일체형 비데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지속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효성중공업 서울 디 아포제 청담 현장, HDC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세계건설 등 다양한 현장에도 파포니, 스카라베오 제품이 납품될 예정이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이탈리아 현지 장인 정신이 담긴 품질과 섬세한 디자인을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하여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