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에너지 절약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시작됐다.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챌린지에는 총 17개 팀, 28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참여 ▲에코백 사용하기 ▲쿨맵시 복장으로 근무하기 ▲이메일 삭제를 통한 전력 절감 등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동시에 팀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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