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의 조선 군함 건조능력을 잘 안다며 조식히 협력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코는 함안정조타기(RRSS)는 기존 함정의 일반조타기 기능과 황천시 횡동요 감쇄기능, 자동항해 기능이 통합된 최신 기술의 항해장비로, 경제성 및 성능이 월등한 장비로서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했다.
신규로 진행되는 차기 호위함에도 탑재 장비로 선정되고 있는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장비로서, 한국해군 대형함정(KDX-III Batch I, II)과 프리킷함(FFX-I, II, III), 수송함(LST-II, MLS-II), 훈련함(ATX)등 총26척에 공급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미니이지스함(KDDX Batch-I, II), 프리킷함(FFX- IV), 태국 및 페루 해군호위함 등에 공급을 준비중에 있다.
스페코는 함안정조타기, 워터젯 설비, 함안정기 외의 박용기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함안정조타기는 기존의 조타기, 함안정기, 자동항해장치를 통합한 설비로 조타 기능 또는 조타 기능과 동시에 함안정 기능을 수행하며 GPS 장비와 연동하여 자동 항해 기능을 수행한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