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발표를 알리는 텍스트 티징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티징 포스터를 통해 MEOVV(미야오)의 컴백 날짜 11월 18일이 공개돼 단 5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EOVV(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된 데뷔 싱글 'MEOW'(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에 예고된 'BODY'(바디)와 'TOXIC'(톡식) 두 곡이 MEOVV(미야오)만의 색채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MEOVV(미야오)가 데뷔곡 'MEOW'에 이어 'BODY'와 'TOXIC'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월 공개된 'MEOW'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에 연일 차트인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 화력을 가장 뚜렷이 보여주는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와 일간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점유율 1위 유튜브 뮤직 대한민국 'TOP 100'(톱 백) 차트에서는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 첫 활동부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MEOVV(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