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지질, 스페이스X 직접 지분투자 크레센도가 최대주주...머스크 지하터널 사업 시너지 부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11313355808826abe7dc9896125131692.jpg&nmt=29)
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지질이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직접 투자한 크레센도에쿼티가 최대주주로 자리 잡고 있다.
동아지질의 최대주주는 도버홀딩스 유한회사로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다. 도버홀딩스 유한회사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 제2의에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로 이 회사의 지분을 62.9% 보유하고 있다.
이에 실질적으로 동아지질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가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과거 동아지질은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용 지하터널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하터널 구축 사업 연관성이 제기된 바 있다.
IBK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동아지질과 미국 본사에서 투자한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레센도는 글로벌 간편결제기업인 페이팔의 공동창립자인 피터틸이 출자해 설럽한 사모펀드로 국내에서는 한미반도체 투자로 40%를 번 것으로 유명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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