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마인드풀 스테이(Mindful Stay)’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아늑한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며 자신에게 집중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구성으로는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의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혜택,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타이 차마나드 향을 담은 친환경 글리세린 비누 1개, 웰니스 콘텐츠 브랜드 마인드눅(Mind Nook)의 사계절 명상 카드를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겨울 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여유로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객실 내 퍼지는 은은한 인센스 향, 마인드눅의 명상 카드를 통해 오감과 내면에 집중하며 한 해의 마무리를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인드풀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