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티오더를 설치하면 태블릿에 들어갈 메뉴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주는 서비스가 사장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태블릿 메뉴판 신규 설치 혜택 중 하나로 2023년 4월부터 매장 메뉴 무료 사진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다. 티오더 메뉴 사진 무료 촬영 기획은 개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메뉴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해 태블릿 메뉴판에 반영하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 촬영이 망설여진다는 의견을 반영하면서 부터다. 무료 사진 촬영을 시작한지 약 1년 7개월이 지난 현재, 티오더는 매장 약 4500곳의 메뉴 7만장을 새롭게 촬영했다.
티오더 메뉴 사진 무료 촬영은 티오더를 설치한 매장의 메뉴 활성화와 주문율을 높이는 등 자영업자 상생 목적으로 기획했다. 전문 사진가가 티오더를 설치한 식당에 직접 방문해 전 메뉴를 촬영하면서 매장에는 이미지 개선 및 매출 상승 효과를, 손님들에게는 자세한 메뉴 설명을 제공한다. 지난 8월 티오더 계약 매장 중 250여 매장에서 신규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후 매장 월 평균 매출이 1천만 원에서 1천 420만 원으로 약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외암파전상전 유금안 대표님은 “티오더 설치 이후 전문 사진작가가 식당에 직접 방문해 전 메뉴를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촬영해 주고 갔다”면서 “메뉴 사진을 보고 사이드 메뉴 주문과 추가 주문이 늘어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의 궁극적인 목표는 티오더를 통해 자영업자분들이 인건비 절감은 물론,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을 드리면서 상생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새로운 메뉴 사진과 함께 티오더를 통해 주문과 매출이 상승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신규 설치 혜택으로 메뉴 촬영 외에도 △LG U+ 인터넷 500M 3년 전액 지원 △서빙 로봇 추가 계약 시 6개월 무료 이용 △하드웨어 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티오더는 앞으로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메뉴 사진 무료 촬영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