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며 인사 시즌이 본격화되자, 많은 기업의 승진 평가 항목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어학 능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학 능력은 단순 업무 스킬을 넘어 자기개발 의지와 글로벌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지난 5월 한국토익위원회 블로그인 토익스토리 방문객(대학생 및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946명을 대상으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해당 사업을 알고 있는 응답자 579명(61.2%) 중 222명은 실제 사업을 활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가운데 71.9%는 ‘취업∙승진∙이직’을 목적으로 시험에 응시했다고 답했다.
이에 취준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다양한 어학 스펙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이 제공하는 ‘전 강의 무한패스’가 눈길을 끈다.
‘전 강의 무한패스’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주요 어학 시험 대비 강의와 학습 자료를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익,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수준의 강좌가 제공되며, 모의테스트와 해설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수강 기간은 6개월(180일)과 12개월(365일) 중 선택 가능하며, 12개월 강좌는 하루 약 800원으로 수강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교육 트렌드에 맞춰 신규 강의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추가 비용 없이 수강 종료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특히, 12개월 무한패스 강좌는 토익 출제기관 ETS의 최신 기출문제집 10권이 포함되어 있어 출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YBM인강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어학 능력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의 어학 시험 준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토익, 토익스피킹 등 주요 어학 스펙을 쌓을 수 있는 YBM인강의 '전 강의 무한패스'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