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텍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한희열씨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같이 다닌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희열 사외이사는 서울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고시 패스 이후 법무법인(유한) 한빛 변호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수로 변호사로 재직중인 가운데 파라텍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
과거 한동훈 대표와 배우 이정재씨가 서울 모처에서 만찬한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