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평건설이 오는 2025년 1월 10일(금) 한마음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 대축제는 사회자 각오빠가 진행하는 대북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북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김양의 무대가 펼쳐지며, 이후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수에르떼 타운하우스(약 35억 상당)’을 증정하는 만큼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등은 ‘테슬라 모델3’, 3등은 ‘헬리녹스 텐트’, 4등과 5등에게는 각각 신세계 상품권 300만원, 200만원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러한 경품 추천은 최소 2,500명에서 최대 3,500명까지만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품은 한마음 대축제 티켓 구매 후 1차 또는 2차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만 가능하며, 경품 추첨 시 인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한마음 대축제 관계자는 “초호화 타운하우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만큼,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 대축제 신청은 수에르떼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