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안동 출신으로 흥국의 대표이사인 류재명 대표가 동향인으로 알려지며 이재명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다.
흥국은 1974년 철당단조 등을 주 영업목절으로 설립됐고 2009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특히 흥국은 (재)안동시장학회에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을 내놓은 바 있다.
㈜흥국(대표 류명준)은 충남 아산에 소재한 자동차, 건설, 기계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1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