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위클리(Weeekly)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홈파티를 개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낮 12시 위클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이어 엔드 파티(YEEEAR END PARTY)'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엔드 파티'는 위클리의 2024 연말 송년회로,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추억이 담긴 토퍼들로 연말 케이크 꾸미기에 도전하는 위클리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들이 담겨 보는 이들에 쏠쏠한 재미를 안겼다.
영상 속 위클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근한 무드 아래 도란도란 둘러앉아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떠난 단체 여행부터, 미주투어 비하인드까지 숨겨왔던 지난 이야기보따리를 최초 공개해 흥미를 돋우는가 하면, 연말 케이크에 소원을 빌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훈훈한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위클리는 "2024년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며 "이 모든 걸 함께한 위클리 너무 고생했고, 여정을 함께해 준 우리 데일리(공식 팬덤명)한테도 고맙다"고 전했다.
또 "2025년에도 올해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더 새로운 일, 재밌는 일들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9월 미주 9개 도시에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10월에는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다채로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