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팝업은 지난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양문의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소갈비’와 소갈비를 손질하고 남은 고기로 손수 치대 만든 육즙 가득한 ‘버터함박’,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소갈비석박지리조또’를 선보였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최근 무서운 한파에도 주말에는 양문의 메뉴를 맛보려는 이들로 인파가 몰리며 재료 소진 및 전 메뉴 완판되었으며 특히 더현대 팝업 한정 메뉴인 ‘소갈비석박지리조또’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콤보셋트’(▲버터소갈비 ▲버터함박 ▲치즈통감자 ▲소갈비석박지리조또)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1인부터 온 가족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문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 서울서 버터소갈비 팝업을 진행하며 양문의 시그니처인 버터소갈비와 함께 버터함박, 소갈비석박지리조또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소갈비석박지리조또는 석박지를 잘라 소갈비와 함께 크림에 볶아 만든 더현대 특별 팝업 메뉴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신메뉴로 출시할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매장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누구나 당첨되는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양문은 고객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양질의 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문은 기본에 충실한 ▲생소갈비 ▲즉석 양념 소갈비를 비롯해 신메뉴 ▲미나리 간장 우삼겹 ▲미나리 고추장 우삼겹 ▲숯불 뼈삼겹 등 이색적인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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