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기술교육 과정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2025년 새싹 영등포캠퍼스 SW7기’를 진행한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 기관인 어소트락게임아카데미(평생교육원)이 ‘언리얼엔진 게임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언리얼엔진 기반 게임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기초 개념 이론과 다양한 응용사례를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과정은 4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22명으로 참가자는 서류 접수 후 레벨테스트와 함께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월21일부터 4월6일까지이다.
본 교육 과정은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강사들로 구성된 공인교육기관 어소트락게임아카데미(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다수의 언리얼 공인 강사와 현직자 멘토진 및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는 어소트락게임아카데미(평생교육원) 홈페이지 혹은 청년취업사관학교(새싹) 오프라인 영등포캠퍼스 과정에서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본 교육 과정 페이지에서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서울 거소자(서울 거소자가 아니어도 실 거주 증빙이 가능하다면 지원 가능)이면서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의자가 강한 이들이라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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