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은 항만물류도시 특성을 고려하여 대형화물, 컨테이너 운전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바카스(바쁘지만 카 스톱) 동영상(30초)은 인하대학교 학생, 인천 해수청 직원과 함께 제작하였고 인하대학교,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등 물류관련 유관기관과 다각적 홍보 확대 추진 중이다
또, 스티커 10만장을 제작하여 안전운전 동영상과 함께 시민들 대상으로 배포 활동을 전개하여 새 학기 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전국화물공제조합에서는 인천청 홍보실에서 추진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스티커 5만장을 별도 구매하여 인천 화물운전자들에게 배포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국화물공제조합(회원 25만여명)에서는 4월 전국 교통사고 예방 활동 안전운전 발대식 등을 통해 스티커 5만장 배포 및 동영상 시청 등 홍보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지역내 교통안전 사고 예방 홍보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항만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홍보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금번 전국민 교통사고 예방홍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봄철 증가하는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
[글로벌에픽 김민성 기자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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