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채민은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과대표이자 아트디렉터를 꿈꾸는 황재열 역을 연기한다. 황재열 캐릭터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청량하고 산뜻한 외모와 남다른 카리스마, 예술적 감각 등 모든 것을 갖춘 독보적인 스펙의 예인대학교 공식 능력자. 까칠한 성격 탓에 다정한 소리는 못 해도 타고난 리더십으로 모든 학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특히 툴툴거리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츤데레 면모는 남자 후배들로 하여금 존경심까지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만인의 우상이라 불리는 황재열에게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과연 황재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재만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황재열의 대학 생활이 담겨 있다. 벚꽃이 만개한 봄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작업에 열중하는 황재열의 반짝이는 눈빛이 캠퍼스에 낭만을 더한다. 이에 예인대학교 학생들의 안구 복지를 책임져줄 시각디자인과 능력캐 황재열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유니콘 같은 완벽한 대학 선배로 분한 이채민은 “저 역시 대학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공감이 잘 됐다”며 ‘바니와 오빠들’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황재열 캐릭터에 대해 “시니컬하면서도 차도남 스타일이다. 츤데레지만 의리파 매력도 다분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촬영하면서 생각보다 순수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채민은 “바니(노정의 분)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에게 황재열이 느끼는 감정적 거리감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 그가 선보일 황재열 역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니와 오빠들’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 번쯤 겪어봤을 대학생 청춘들의 설렘을 담고 있고, 다양한 감정이 오간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해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황재열 역으로 변신해 캠퍼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채민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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