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 테이블에 1~2가지 육수를 선택하여 나눠 먹는 형식인 기존의 샤브샤브점과 달리 한 테이블에서도 각각의 개인 POT을 사용해 같은 공간에서 나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봄담아는 깊고 진한 맛의 ‘고기육수’, 얼큰한 ‘마늘육수’, 시원한 ‘멸치육수’, 간장 베이스의 ‘스키야키 육수’, 매운맛의 ‘마라육수’ 총 5가지의 육수를 마련해 고객들이 샤브샤브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봄담아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패스트오더는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첫 사용자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태블릿 메뉴판으로 삼성 갤럭시 탭을 사용해 기기 사용 시 종종 발생되는 오류들을 최소화했다. LG헬로비전, SK네트웍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물류, 설치, A/S까지 담당하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리고 패스트오더 고객센터 카카오채널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고객의 문의사항, 애로사항을 빠르게 즉각 수용한다.
패스트오더는 인건비 절약과 매장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메뉴에 대한 상세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주문이 누락되는 상황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추가로 고객맞춤형 테이블오더 커스터마이징 및 스마트한 매장관리 서비스 솔루션, 매출증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선불, 후불 등 매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POS에서 매출 정보 및 회원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고객 맞춤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휴대폰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하게끔 지원한다. 패스트오더 태블릿메뉴판은 고객들이 찾아온 매장 맞춤형 광고가 가능하여 브랜드를 알리거나 매장과 연결된 광고를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테이블 오더 사용을 통해 고객의 주문 양상이나 선호 메뉴 등을 비롯한 데이터가 축적되며 기업의 마케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덧붙여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테이블오더 수수료 문제는 타업체의 PG 결제방식으로 패스트오더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패스트오더는 후불형, 선불형 시스템 모두 VAN 결제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만 발생하고 이 외의 추가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패스트오더는 봄담아 평내호평점의 한층 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춰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AI 리뷰를 도입해 고객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데이터로 수치화하는 고도화 작업을 거쳐 분석 리포트를 점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패스트오더 임철우대표는 “주문이라는 개념을 넘어 데이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외식업의 창업부터 운영, F&B 시장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해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에 기반한 방향성을 제안하고 외식산업의 선순환을 기여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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