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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수상한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은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단체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CJ SW창의캠프가 △디지털 사각지대 발굴 및 교육격차 해소 양질의 AI·SW 교육을 통한 IT 인재양성 △AI 등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CJ SW창의캠프는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경험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임직원 및 대학생 강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만47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AI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도록 양질의 AI·SW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강원, 전남, 경북, 제주 등 전국 10여 개 지역으로 교육 대상을 넓히며, 지방 거주 청소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또한, 생성형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도입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IT 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있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교육봉사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SW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는 임직원이 직접 학교 및 기관 등에 찾아가서 교육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SW스쿨어택'을 신규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300명의 다문화·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직접 IT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과 연계해 15주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해커톤·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0여 년간 IT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AI·SW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과 연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미래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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