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골프존문화재단이 22일 안성시청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서주원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22일 안성시 소외계층 350세대에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매달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 및 이글몬트CC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을 보탰다.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보라 안성시장, 서주원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6월 중순 이후 전달되어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과 ‘자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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