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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박창훈 종영 소감 “설렘부터 아쉬움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 큰 배움과 행복 얻어”

유병철 CP

2025-04-25 11:3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신데렐라 게임’ 박창훈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창훈은 25일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박창훈은 "드디어 신데렐라 게임이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처음 이 작품을 만났을 때의 설렘부터, 촬영을 마칠 때의 아쉬움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창이로 살 수 있었던 시간은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매 장면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했고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보시는 분들도 지창이에 대한 애정을 함께 느끼셨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멋진 선배님들을 비롯하여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가끔은 NG도 많이 냈지만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즐겁고 따듯하게 촬영하며 큰 배움과 행복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신데렐라 게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박창훈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진심을 담은 감사인사와 함께 포부를 전했다.
'신데렐라 게임'에서 박창훈은 한그루(구하나 역)의 일에는 물불 안 가리는 든든한 남동생 구지창 역을 맡아 '누나 껌딱지'라는 별명으로 한그루와는 비현실 남매 케미를, 둘째 누나 김지성(구지은 역)과는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를 펼쳐 극과 극의 케미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선보여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일일드라마를 처음 도전하는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에 통통 튀는 매력까지 보여준 박창훈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2 '신데렐라 게임'은 25일 오후 7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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