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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은 장회장의 초대가 달갑지!

2019-09-06 07:52:05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채덕실(하시은)이 오태양(오창석)에게 장 회장(정한용) 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은 장회장의 초대가 달갑지 않았고 태준은 미란에게 전화를 해서 “오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다.


미란이 양지가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재복과 태양이 미란을 함께 가달라고 부탁을 했고 미란은 재복을 따라 딸 덕실(하시은)과 사위 태양과 함께 장회장을 집을 찾게 됐다.

광일은 “제가 원하는 건 윤시월 내 아들 지민이랑 셋이 사는 거다”라고 말했고 태준은 혼자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아내 정희(이덕희)는 “광일은 내 아들이다. 이제부터는 모든 걸 내가 하겠다. 아버지가 아니라”며 태준에게 더 이상 간섭을 하지말라고 하며 태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오태양은 "장회장은 지민이가 내 아들인 거 몰라. 행여나도 그런 소리 하지 마"라면서 정색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광일(최성재)은 태양이 들으라는 듯이 “지민이 이집에서 살 거다. 나와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왕할아버지와 함께”라고 말했고 태준은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덕실은 시월에게 “다른 남자 아이를 데리고 이 집에서 살겠다고? 뻔뻔하게”라고 말했고 시월은 덕실에게 “나 그런 여자야.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함부로 하지마”라고 받아쳤다.


오태양은 채덕실과 채덕실 친모인 임미란(이상숙)과 함께 장 회장의 집에 방문했고, 장정희(이덕희) 윤시월(윤소이)과 현관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서재에 있던 최광일(최성재)와 최태준(최정우)가 함께 나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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