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야놀자 제공
야놀자(대표 배보찬)가 여름 성수기 캠페인 ‘무료 취소’ 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해외숙소 예약 취소 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캔슬프리’ 프로모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여행객의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교통·날씨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직이나 학회 참석과 같은 개인적 사유에도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캔슬프리 신청 후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조건에 맞는 서류를 제출하면 취소 수수료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캠페인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걱정 없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야놀자는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TV 등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배우 최민식·최우식과 함께 여행의 전 과정을 혁신하는 ‘최신식’ 해외여행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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