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 남미 핵심 여행지를 찾는 '남미 완전 일주 5개국 13·17일'이 있다. 인천공항부터 전문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할 뿐 아니라 남미 여행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선택 관광들을 모두 포함시킨 노옵션 노쇼핑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고 알찬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LA-상파울로, 리마-LA-인천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는 프리미엄 상품도 함께 선보여 남미 여행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장거리 항공이동에도 품격 있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미 대표 여행지인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비롯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추픽추,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인 이과수 폭포 등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특전으로 우유니 사막 별빛투어, 이과수 폭포 마꾸꼬 사파리 투어, 라파인과 탱고 디너쇼를 포함한 라파즈 케이블카, 모레노빙하 블루사파리 트레킹, 나스카라인 경비행기 투어가 진행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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