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산화 작용
체리는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심장병, 당뇨병, 특정 암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 수면 개선
3) 심혈관 건강
체리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규칙적인 심장 박동 유지와 과도한 나트륨 제거를 통해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여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근육 회복
체리 주스는 운동 후 근육통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체리의 항염증 및 항산화 화합물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손상 및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소화기 건강 및 체중 관리
6) 피부 건강
체리에 함유된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7) 혈당 관리
체리는 당 함유량이 높지만, 혈당 지수는 약 22로 매우 낮은 편이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은 소화와 흡수가 느리게 이루어져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8) 뼈 건강
체리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통풍과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과 보관방법
체리를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광택이 나며 주름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꼭지가 선명한 녹색이고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품종이 같을 때는 색상이 어둡고 꼭지 부분이 움푹 들어간 체리가 성숙도가 높아 맛있다.
체리는 신선함이 매우 중요한 과일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입 후 가능한 한 빨리 냉장고에 보관하고 1주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나 밀폐 용기에 넣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냉장고의 더 차가운 부분에 두는 것이 좋다.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세척은 바로 먹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경우,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냉동 보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오하은 에디터 / 글로벌에픽 에픽라이프팀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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