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는 1980년에 창립한 스위스 니옹에 본사를 둔 시계 브랜드로 이번 여름 선베드, 파라솔, 카바나, 모래사장 등 오아시스 수영장 곳곳에서 위블로의 캠페인 컬러인 파스텔 그린과 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워터 블루 컬러와 대표 소재인 사파이어가 만난 워터블루 사파이어 워치 이미지는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외관을 감싸고 있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매력을 선사한다.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은 녹음으로 물든 남산과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수영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파스텔 그린 컬러로 물든 수영장 전경을 바라보며 도심 속에서도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생동감 있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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