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비가열 착즙 레몬즙 제품이 출시된다.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가 열을 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레몬 과육을 짜서 만든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토) 오전 9시 20분 CJ홈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은 가열살균을 배제하는 대신 초고압살균공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하여, 열에 약한 비타민C 등 영양소를 고스란히 보전했다는 점에서 기성 제품들과 차별화 된다. 캘리포니아산 레몬의 과육만을 물을 섞지 않고 짜내기에 최상의 맛과 풍미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껍질까지 짜내는 타사 제품의 경우 생산 수율이 올라가지만 껍질의 쓴 맛과 함께 즙의 색이 탁해지는 데 반해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은 과육만을 착즙해 레몬 특유의 풍미와 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초고압살균 뒤 급속냉동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오랜 기간 보관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은 8월 10일(토)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인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홈쇼핑 사상 최초의 비가열 레몬즙 제품인 데다 국내 최대인 4000만병 이상의 비가열 클렌즈 주스를 생산 판매해 온 올가니카의 노하우가 CJ온스타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가니카 양영란 대표는 "4000만병 이상의 비가열 클렌즈주스를 제조한 올가니카 안성센터에서 직접 비가열공정으로 생산하는 만큼 가열된 즙만 수입해서 외주생산을 하는 여타 제품과 달리 독보적인 맛과 품질, 영양을 지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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