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GF리테일 제공
CU는 ‘집 앞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콘셉트로 소떡소떡, 어묵우동, 길거리 토스트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메뉴들을 간편식 6종으로 선보인다.
CU측 설명에 따르면 휴가 피크 시즌인 ‘7말 8초’(7/29~8/4) 기간 CU의 간편식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전주 동기 대비 10.6%가 늘었으며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도시락이 12.4%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이어 김밥(11.8%), 주먹밥(9.5%), 샌드위치(8.1%), 샐러드(7.1%) 햄버거(4.7%) 순이었다.
동기간 휴가철 방문 빈도가 높은 입지에서의 간편식 매출 역시 관광지(56.5%), 공원(43.2%), 리조트(38.4%), 휴게소(24.0%), 경기장(12.0%) 등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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