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지난 8월 15일 OBS의 인기 프로그램 <찾아라 마이홈>에서 건강한 힐링을 위한 고요한 숲 속의 웰니스 성지로 소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선마을은 2007년 이시형 의학 박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로, 건강 수명을 늘리고 유병 기간을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찾아라 마이홈>은 선마을의 의도된 불편함에 주목하며, 개그맨 서태훈과 시니어 전문가 이한세 박사가 직접 선마을을 찾아 도심보다 반 박자 느린 선마을만의 특별함을 전했다.
선마을은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을 조성하여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할 수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울창한 숲속에서 진행되는 '숲 테라피'는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산 속에서 즐기는 '탄산 스파'는 혈액순환과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선마을 내 인기 장소로 뽑힌다.
<찾아라 마이홈>은 ‘소박, 단순, 자연’의 가치를 강조한 선마을만의 특색 있는 객실을 조명하기도 했다. 선마을의 객실은 최소한의 물품과 간접조명으로 구성되어 편안한 숙면과 진정한 휴식을 유도하며,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과 트레킹 코스도 별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도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선마을은 소도구 테라피, 싱잉볼 명상, 목공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신의 이완과 신체 균형을 돕고 있으며, 해발 250m 고도의 청정 산소 환경에서 여름에는 서늘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 선마을의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며 심신의 치유와 이완을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선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마을은 도시와 전원을 오가며 여유로운 휴식 생활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이해 ‘힐링 위크 5일 살기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패키지는 △정원동 디럭스 룸 △건강 식단 3종 △가든 뮤직 홀&카페 이용권 2매 △데일리 프로그램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5일 동안 선마을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4대 생활습관을 익히며 몸이 더 건강해지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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