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리, 로맨틱한 무드 담긴 24 FW 컬렉션 선보여

대화와 소통의 가치를 추구하며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레터리에서 24 FW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24FW 컬렉션은 레터리의 첫 FW 시즌으로,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아리따운 감정을 모티브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터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FW 시즌 아이템과 함께 첫사랑처럼 특별한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레터리의 2024 FW 컬렉션은 자유롭게 믹스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들과 따뜻한 감도의 매력적인 컬러와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믹스 매치를 연출할 수 있는 유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클래식을 베이스로 컬러와 메인 태그로 포인트를 준 비건 레더 자켓을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바게트백, 스크런치, 네크리스 등의 세련된 이미지의 악세서리와 함께 버킷햇, 트루퍼햇, 비니로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또한,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아이템들이 레터리만의 감성과 매력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한편 레터리의 2024 FW 시즌 컬렉션은 8월29일 공식 홈페이지, 29CM 선오픈을 시작으로 한남동 쇼룸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