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현지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열린 야다와 골드애플의 파티에 참석한 인플루언서와 모델들이 캠페인의 성공을 기념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 야다(대표 강은미)가 러시아 인플루언서들과 모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올웨이스 야다 파티’를 러시아 현지에서 8월 29일(현지시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야다는 러시아의 뷰티 쇼핑몰 ‘골드애플’에서 누적 1위를 차지한 것을 이들과 함께 기념하고 회사의 올해 캠페인 메시지인 ‘언제나 함께 한다(올웨이스 투게더)’에 따라 인플루언서들과 모델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파티는 골드애플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모스코바 스몰렌스카야 8번가 사할린 레스토랑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졌으며 파티에 참여한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은 야다의 신제품을 촬영하고 노하우와 정보를 얻으면서 지난 캠페인의 여정을 되새겼다.
8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열린 야다와 골드애플의 파티에 참석한 인플루언서와 모델들이 캠페인의 성공을 기념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KATECLAP(인플루언서)를 비롯해 DJ 출신 DARIA_ASHLIHMINA 패션 모델 luckashyowa 등이 참석했고 구독자(팔로워)가 1,570만 명에 달한다.
한편, 야다는 올해 상반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CIS 지역에서 ‘올웨이스 투게더’ 캠페인을 펼치며 야다 제품을 홍보했고 70% 이상 점유를 했다고 알려진 대형 고급 뷰티숍 골드애플에서 아시아 브랜드 누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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