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패트파인더뱅코프의 자회사인 패트파인더은행은 2024년 9월 4일 제임스 A. 다우드와의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3년의 초기 기간을 가지며, 계약 체결일의 첫 번째 기념일부터 매년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계약의 연장 여부는 패트파인더은행 또는 다우드가 최소 30일 전에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다우드의 기본 연봉은 415,000달러로 설정되며, 보너스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다우드가 자발적으로 고용을 종료할 경우, 미지급 기본 급여, 미지급 경비 환급, 사용하지 않은 유급 휴가, 미지급 인센티브 보상 및 퇴직금과 같은 '누적 의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우드가 COBRA 건강 보험을 선택할 경우, 패트파인더은행은 최대 18개월 동안 그의 월 COBRA 보험료를 지급한다.다우드가 장애를 겪거나 사망할 경우, 그의 유족은 누적 의무를 받을 수 있다.
계약 종료 후 1년 동안 다우드는 패트파인더은행 및 패트파인더뱅코프의 경쟁을 금지하는 조항이 적용된다.
또한, 패트파인더뱅코프와 패트파인더은행은 2024년 9월 4일 저스틴 비감과의 변경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초기 기간은 2025년 1월 1일까지이며, 이후 매년 자동으로 24개월 연장된다.
만약 변경 관리 계약 기간 중 비감의 고용이 원인 없이 종료되거나 비감이 '정당한 이유'로 사임할 경우, 패트파인더은행은 비감에게 24개월의 기본 급여와 이전 회계연도에 비감이 받은 보너스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다.
패트파인더뱅코프는 이러한 계약을 통해 경영진의 안정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패트파인더뱅코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러한 고용 계약은 향후 경영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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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