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노이(TRA NOI) 플래그십스토어의 정식 명칭은 ‘코코스퀘어 트라노이 신사점으로 ‘TRA NOI’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끼리’ 라는 뜻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패션과 음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신사점의 오픈으로 기존 롯데, 현대, 스타 필드 매장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코코스퀘어가 갖고 있는 본연의 컨셉을 보여주며 “Liv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middle upper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코스퀘어 트라노이 신사점은 1층과 2층에 각각 카페&바와 이탈리안 다이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 요청 시 식사 중 반려동물의 데이케어 또한 가능하다.
또한, 코코스퀘어 트라노이 신사점은 주로 멤버십제로 운영되며 멤버십은 최소 5백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서비스이용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멤버십회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코코스퀘어 트라노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차별화된 멤버십가격으로 제공한다.

향후 코코스퀘어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거점에 약 10여개의 코코스퀘어 트라노이 매장을 추 가 오픈할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하성동 지피에프파트너스아이엔씨 대표이사는 “코코스퀘어는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까지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차별화된 컨텐츠와 자체 개발 상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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