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은 지난 9일 서대문푸드마켓에 추석맞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지정기금을 출연하여 추석명절 고물가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돕기에 나섰다. 구매한 농산물 선물세트는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하여 지역의 취약 청소년가정 42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활동을 실천했다.
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기부된 물품으로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나타내었고, “상생협력기금을 통하여 농어촌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달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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