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티와 클로버의 합작, 에이전시 시장에 던진 새로운 돌풍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에이전시 업계를 선도하는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와 클로버엔터테인먼트가 지난 주, 합작법인 'THE F&C'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두 기업은 각각의 강점을 결합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이전시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펠리시티엔터와 클로버엔터는 라이브 스트리밍 에이전시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전략적 파트너로 나설 예정이다.

펠리시티엔터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강력한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협업의 주요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구축된 효율적 운영 체계를 공유할 예정이다.
클로버엔터는 빠르게 성장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 많은 에이전시에게 실질적인 노하우와 혁신적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에이전시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THE F&C'**는 라이브 에이전시 업계의 새로운 리더십을 형성할 준비를 마쳤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