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동대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한양대학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 7기 졸업작품 패션쇼는 다시 한번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패션쇼는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2주간 총 5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 전원이 디애소미 브랜드에 전격 캐스팅되었다. 이로써 이번 패션쇼는 단순한 졸업작품 발표를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모델로서 첫 발을 내딛는 기회의 장이자 중요한 무대로 평가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 패션쇼에서는 이준호 교수를 비롯한 배우 이진영, 김민경, 박슬빈과 교수진들이 모두 스태프로 참여해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탯다. 이들은 연기 지도와 더불어 무대 준비, 진행, 연출 등 다양한 면에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냈다. 교수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진심 어린 응원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기며, 이 과정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는 배움의 장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양대학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은 시니어들이 모델 및 연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양대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진들이 함께하며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워킹, 포즈, 연기, 체형관리, SNS 마케팅, 틱톡과 릴스 제작법 등을 실습 위주로 배우고 있다.
한양대학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롤모델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이 과정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실제로 모델, 연기자, 방송인 등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왔다. 이번 졸업생들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고 있다.
수강생들은 주 1회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습득하고, 졸업 후에는 실제 패션쇼와 다양한 미디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과정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시니어로서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8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