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이너뷰티 제품으로 사랑받아 온 '콤부차 콜라겐 젤리 피치'의 패키지를 새단장해 올리브영에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플레이버인 복숭아를 패키지 전면에 눈에 띄게 배치하고, 핵심 원료인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제로슈거, 저칼로리 등 제품의 장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 콜라겐 젤리 피치'는 콤부차에 저분자 콜라겐과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 이너뷰티 원료를 갖춘 젤리 타입의 제품이다.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고스란히 담아 첫 맛은 달콤하게, 뒷맛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냉장고에 보관 후 바로 섭취하거나 얼려서 샤베트처럼 아삭하게 즐길 수도 있다.
티젠은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11월 말까지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먹어서 관리하는 이너뷰티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탄력 있는 피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젤리 제품을 새단장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한 젤리 제품으로 푸석해지기 쉬운 가을, 피부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1년 창업한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티젠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건강한 탄산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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