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품목은 ‘젠틀그릭 요거트 월넛’을 공통으로, GS25에서는 비딸리트 파나 라이트를, 세븐일레븐에서는 파나 그릭요거트 그래놀라를 만날 수 있으며, 한 끼 식사나 혈당 관리 등으로 인기가 높은 그릭요거트를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그릭 요거트 월넛은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프리미엄 유산균과 1등급 원유로 제조한 제품으로, 기존 그릭요거트가 다소 퍽퍽한 식감인데 반해 쫀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월넛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함을 더해 그대로 먹거나 크래커, 빵 등에 곁들여 먹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GS25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비딸리트 파나 라이트는 방부제, 유화제, 식품첨가제 등 화학 성분을 일절 배제한 제품으로, 그리스 전통 스트레인 방식을 사용해 유청을 분리했다. 유당불내증 환자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퍽퍽한 식감이 아닌 실켓같이 크리미하고 쫀쫀한 식감에 토핑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 디저트로 활용 가능하다.
파파오가닉 관계자는 “그릭요거트를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맛볼 수 있도록 편의점 입점을 추진했다”라며, “‘편의점 그릭요거트’하면 파파오가닉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플리커스를 통해 10월 10일 플로에 브랜드로 4종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파파오가닉의 그릭요거트는 익월 2일 GS25 및 세븐일레븐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