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컬렉션은 진정한 우정과 영원한 유대를 향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두 향수는 각각 독특한 스토리와 향의 조합을 통해 이 특별한 감정을 기념한다.
‘타미 포에버’는 푸제르 아로마틱 계열로, 상쾌한 레몬과 매콤한 블랙페퍼가 조화를 이루며 시작되며, 중간 노트에서는 풍부한 라벤더 향이 중심을 잡아주고, 이어지는 시나몬과 그린 세이지의 따뜻함이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다. 친구와의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며, 진정한 유대감을 표현하는 향으로 설계되었다.
‘타미 걸 포에버’는 플로럴 그린 계열의 향수로, 달콤한 배와 베르가못의 산뜻한 향이 블랙베리의 과일향과 어우러져 밝고 경쾌하게 시작되며, 중간 노트로는 자스민과 피오니가 등장해 풍부한 꽃내음을 전하며, 이리스를 통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무드로 이어진다.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여성성을 표현하며, 신선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향이다.
이 특별한 두 향수는 10월 11일부터 자사 공식몰 및 무신사, 올리브영에서 순차적으로 런칭 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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