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준비된 ‘몬스터 락’ 뮤지컬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일부 휴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6시에 레고랜드 호텔 2층 어드벤처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몬스터 락’ 뮤지컬은 기타 연주자 알렉스, 드럼 연주자 트리카, 그리고 밴드의 리더인 프랑켄슈타인 캐릭터의 몬스터 맥이 이끄는 밴드가 펼치는 락 콘서트 컨셉으로 시작된다. 공연 중 아이들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비트에 맞춰 몬스터 댄스를 배우고, 무대에서 춤을 추며 자기만의 몬스터로 변신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새로운 ‘몬스터 락’ 뮤지컬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관객들 모두가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 중 아이들이 몬스터 댄스를 추며 무대에 올라 밴드와 함께 즐길 수 있고, 몬스터 밴드와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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