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쿠키컵은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인 밀가루와 오트밀로 만들어졌으며, 인공색소나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음료의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선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되어 버려지더라도 자연에서 분해되어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쿠키컵 도입으로 매년 수 톤에 달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저트39는 프랜차이즈 최초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