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뷰, AI 활용한 영유아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텔로스가 AI 기반의 동작 인식 및 교구재 인식 기능을 갖춘 영유아용 인지발달 교육 콘텐츠 아이라뷰(AI LIVE VIEW)를 출시하며 교육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 콘텐츠는 주로 2세에서 6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영유아의 사고력 증진, 창의력 발달을 돕도록 설계되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가 전체 가구 중 46.1%를 차지하고 있어 현대 가정에서는 새로운 육아 방식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아이라뷰는 모션 인식 기반의 양방향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이라뷰의 콘텐츠는 단순한 영상 시청을 넘어서 스토리 기반의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 및 인지 발달을 지원한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접근은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중 지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우며,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아이라뷰는 교구재 없이도 AI 동작 인식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텔로스의 황큰별 대표는 "아이라뷰는 단순한 교육 콘텐츠가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영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라뷰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부모에게는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라뷰의 교육 콘텐츠는 앞으로 많은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