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1990년 오금점 1호점을 오픈하면서 한국에 배달 피자의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 1994년, 현재 회장인 오광현이 회사를 인수한 후 빠른 성장을 이루며 현재 48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급 식재료인 블랙타이거 새우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국식 스테이크를 활용한 ‘K-Rib&치즈 피자’를 출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으며, 가성비에 맞춘 해피 데일리 싱글 피자 5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의 빠르게 변화하는 니즈를 파악하여 새로운 피자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준수하며 끊임없이 도전하여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IT 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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