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20일까지 '쿠팡수입 가을 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인기 브랜드의 가전, 홈퍼니싱, 주방용품, 식품 등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가을맞이 새단장을 위한 가전 및 홈·주방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의 4K Mini LED TV(70만원대)와 4K UHD TV(40만원대)를 준비했다. 유럽·북미·아시아 등 64개국에 판매되는 하이센스는 지난 5월 쿠팡에 신규 입점 후,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센스의 기술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의하면 하이센스는 2024년 1분기 기준 전 세계 TV 수출량 2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가전 제조 기업 ‘미디어’의 미니 냉장고(9만원대), 컨벤셔널 오븐(6만원대), 물걸레 로봇청소기 S8 플러스(30만원대) 등도 할인한다.
수입 식품과 간식도 할인 판매한다. △스텔라나 바나나(5천원대) △시즌드 웻지 포테이토(7천원대) △자이니 허니레몬 프로폴리스 캔디(8천원대) △잭링크스 비프 져키 오리지널 육포(8천원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펀코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주방·생활가전 카테고리에서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1월 초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움브라(Umbra)'가 새롭게 입점 예정이다. 움브라는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1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다.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 트롤리, 선반 등을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300여 개 인기 해외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수입관은 쿠팡 앱 홈 화면에서 ‘쿠팡수입’ 메뉴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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