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법인 루미노케이(주), 부산에 지사 설립… “전국 지사 창업으로 신속하고 전문적 탐정서비스업 제공 예정”

탐정법인 루미노케이(주)(대표 김재환)가 지난 11일 부산에 지사를 설립하며, 전국에서 전문 탐정서비스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전국 지사 창업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루미노케이(주)는 2003년 설립한 합법적인 탐정 민간조사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대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탐정서비스업을 제공해왔다. 이번 지사 개소를 통해 전문적인 부산탐정사무소, 부산흥신소 역할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탐정 서비스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루미노케이(주)는 프리랜서와 일용직 고용을 통해 전국 활동을 하는 업체와 달리 지사 또한 본사 정규직 직원이 직접 업무를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합법적인 탐정서비스업을 수행한다. 부산지사 이후 전국탐정창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루미노케이(주) 김재환 대표는 개소식을 통해 “국내 대부분의 탐정사무소들이 전국의 비전문가에게 업무를 넘기고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의 불량업체가 많아 피해를 받는 의뢰인이 많다.”라며, “탐정법인 루미노케이(주)는 전국 어느 지역이든 본사 정규직원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전문적인 탐정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미노케이(주)는 산하 교육전문기관 'LK 한국탐정 아카데미'를 두고 있으며, 탐정 자격증 취득과 탐정창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장 실습을 포함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수료생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이후에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