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숲소리 부산 센텀점
부산 센텀점은 숲소리의 열 번째 매장으로 기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가구 브랜드가 밀집한 부산의 대표 상권인 센텀시티에 자리 잡으며 원목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숲소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부산 센텀점은 체험 및 휴게 공간 비중을 크게 높였다. 고객들이 단순 구매를 넘어서 숲소리의 가구와 교구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획됐다. 매장 내 가구를 여유 있게 배치하여 집이나 카페처럼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숲소리 센텀점이 오픈하는 센텀시티는 부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쇼핑객들이 찾는 경남의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센텀시티몰과 벡스코에 인접해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기대할 수 있다. 숲소리는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숲소리 관계자는 "경남 최고 상권에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만큼,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빠르게 니즈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유아 가구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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