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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 출시

-테팔 인프라레드 기술, 원적외선이 음식 깊이 침투해 조리 시간은 더 빠르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요리 완성
-조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전면 유리창 설계로 열 손실은 줄이고 편리함은 높이고
-자주 찾는 식재료 12가지 메뉴를 원터치로 자동조리, 섬세한 온도 및 시간 조절로 편의성 높여

안재후 CP

2024-10-28 10:19:12

▲ 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사진 제공=테팔)

▲ 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사진 제공=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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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이 새로워진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을 출시했다. 인프라레드 기술로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고르고 맛있게, 전면 투명 유리창으로 조리 과정은 더욱 쉽게 확인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테팔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은 일반 전기코일과는 차별화된 인프라레드(원적외선) 기술을 적용해 요리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원적외선은 식재료가 가진 파장 영역에 맞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음식의 깊은 내부까지 골고루 빠르게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해져 식재료의 풍미를 온전히 살릴 수 있다.

전면에 장착된 투명 유리창은 기존에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개선해 재료의 익힘 정도를 창 너머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바스켓을 열지 않고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추가적인 열 손실을 방지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60도 열풍 순환 기능은 모든 에어프라이어의 공동 과제로 꼽히는 균일한 열 조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준다. 360도 열풍 순환과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의 바스켓 및 그릴 플레이트가 재료를 흔들어 퍼트리지 않아도 음식을 균일하게 익혀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건강한 요리를 완성한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요리하는 식재료 12가지를 자동 조리 메뉴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치킨도 윙, 너겟, 통닭 등으로 구분해 딱 맞는 조리 시간과 온도로 자동 조리해주고, 간식으로 즐기는 감자튀김, 고구마, 만두부터 생선, 삼겹살 등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식재료까지 원터치로 자동 조리할 수 있다. 디지털 터치 패널로 보다 정확하고 섬세하게 시간과 온도를 조율할 수 있다.

넉넉한 6L 대용량 바스켓은 4~6인 가족을 위한 음식까지도 거뜬하다. 통닭 한마리, 수육 두세 덩어리도 가뿐하게 들어가며, 바스켓에는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물을 추가하면 식재료와 취향에 따라 더욱 촉촉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인프라레드 비전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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