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바텍은 시스템, X-Ray, Extraoral Source, 디지털 장치인 비스타파노 S 2.0에 대한 판매 승인을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
바텍은 치과용 Digital X-ray(Panorama) 및 CT, Generator를 개발ㆍ제조하여 VATECH America Inc. 등 해외 판매 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는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주)바텍엠시스를 통해 치과 병ㆍ의원에 직접 또는 대리점에 판매하고 있다.
바텍은 Digital X-ray System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하여 약 403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계회사인 레이언스를 통해 치과용 X-ray 영상장비의 핵심 부품인 센서(Detector) 기술을 보유하고, 직접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덴탈 이미징업체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