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겨울 골프 시즌 맞아 시그니처 ‘스윙 부츠’ 2종 선보여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겨울 골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스윙 부츠 '매브'와 '헤일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와이드앵글의 시그니처 ‘스윙 부츠’ 시리즈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필드에서의 안정적인 스윙을 도와주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해 겨울철 골프에 최적화됐다. 부츠 형태의 디자인은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된 '매브'와 '헤일리'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키높이 미드솔을 적용해 체형 보완 기능도 갖췄다. 겨울철 필드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온성이 뛰어난 내피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 높이의 니하이 디자인인 ‘매브’는 슬림한 실루엣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발목에서 무릎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이 돋보이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준다.
바이크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헤일리’는 발목을 감싸는 깔끔한 블랙 첼시 부츠로,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지녔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겨울철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매브'와 '헤일리' 2종 모두 겨울철 필드에서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겨울,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스윙 부츠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골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