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규현이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한정판 위스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가 담긴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29일(화) 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에서 열린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Glenfiddich 31YO Grand Château)’의 출시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렌피딕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약 중인 가수 규현과 글렌피딕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안재현이 참석해 포토콜을 진행했다. 두 셀럽은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각자의 소감을 전하며 행사를 빛냈다.
국내에 310병 한정으로 출시된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독보적인 캐스크 피니싱과 31년이라는 긴 숙성 기간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맛과 향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31년간 숙성됐으며, 그중 9년은 프랑스 보르도의 최상급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특별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글렌피딕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VIP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먼저, 서울신라호텔의 미쉐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협업해 글렌피딕의 그랑 시리즈인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26년 그랑 코룬, 31년 그랑 샤또와 프렌치 다이닝을 페어링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비아 및 치즈 페어링 클래스를 포함해 위스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출시 직후부터 매력적인 패키지, 개성 넘치는 향과 맛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를 포함해 특별한 캐스크 피니싱을 선보이는 그랑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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